새 학년도를 맞이하려고 얼마나 고달프고, 가슴설레(?)입니까.

2019학년도에도 따뜻한 정을 느끼고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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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일년동안 정들었던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졸업, 진급 등으로 다시 보기 어렵거나

자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겠지요.

아니면 다시 더 안보게 되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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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한 해 동안 담임하거나 수업하면서 추억으로 남는 아이나,

사건에 대하여 글 한편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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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에 발행되는 우리 소식지 <기독교학교> 제46호에 실어서 6,000여명의 선생님들과

'교단의 애환'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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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* 제목은 자유롭게 정하고

   * 분량은 A4 2~3장 정도(더 많아도 상관없음), 선생님 사진

   * 기한은 2019년 4월 5일까지

   * 보낼 곳은 acsk52@hanmail.net 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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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19. 3. 18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기독교학교연합회 소식지 <기독교학교> 편집실 ​(김정섭, 김서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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